대한첨단디지털탐정협회(회장 박동묵)가 3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53번 길에 사무실을 열었다.
박동묵 회장은 1983년 검찰 수사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2018년 대전지검 홍성지원 집행관을 끝으로 공직 생활을 마쳤다. 현재는 법무사로 활동 중이다.
이 단체의 김동근 교육원장은 현재 숭실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. 숭실대 법학과를 졸업한 김 교육원장은 숭실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고, 대한민국 법률전문도서 최대 출간 저자로 ‘KRI 한국기록원 공식 인증’을 받은 바 있다.
이날 사무실 개소식에서 박동묵 회장은 “법률탐정, 기업탐정, 사이버탐정, 첨단디지털도감청감지사 양성 등 첨단 탐정 분야의 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”고 포부를 밝혔다.
서주원 기자 cnn21@cnn21.co.kr 저작권자 © K채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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